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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내년 부동산 전망 / 전국 집값 하락세는 이제 시작이다

by 늘이짜응 2022. 12. 14.

안녕하세요. 요즘 집을 알아보고있는 탓에 부동산에 급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내년에는 과연 부동산의 시세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까? 궁금하더라구요
사실 말이 전망이라서 확실은 아니기에, 추측을하고 판단을 하는거기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강력하게 금리인상을 한 덕분에,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도 여파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빅스텝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되었다고하죠.. 정말 살기 빠듯하네요 ㅠㅠ
빅스텝은 기준금리에서 0.50%포인트를 인상하는 것이라고 해요.

올 연말에는 금리가 3프로를 넘어서기까지하고, 내년까지도 금리인상의 흐름세가 이어지게 되면서
거래가 안되고있는 이 시세가 내년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시장에서는 이걸 거래절벽 이라는 단어를 쓰더라구요
한투의 김규정 소장님은 당초연말까지 금리가 오르다가 내년에는 다시 낮출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상황이 달라졌다고 말을 했습니다.
올해시장이 너무 안좋았죠. 시장의 심리변화나 거래단절을 촉발한게 아마도 금리인상인 만큼 내년에도
이 상황이 전환되기는 아주 어렵다고 했습니다.
제가볼때도 그러더군요 이게 한두달사이에 바로 흐름이 바뀌진 않을 것 같고,
최소한 반년 이상은 이정도의 사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집을 구매한 분들이나, 구매를 하려는 분들 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실거예요
저도 결혼을 앞두고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되었지,
평소에는 부동산에도 전혀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주식, 코인도 관망세라서 아예 어플을 켜보지도 않았어요,
부동산도 좋지않은 소식에 당연히 주식이나 외환시장은 이미 요동쳤다고 하네요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계속 나타내며, 달러 환율도 정말 요동치고 있죠

지금현재로써 2023년 상반기를 예상했을때,
현재 매매,전세,경매 다 최악인 상황에서 집값추가로 하락 우려로 인해서
매매나 전세, 신규 분양시장까지도 그리고 경매시장까지도 모두 최악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9월달 주택 거래량은 3만 2043건 이라고 합니다.

1년전에 비하면 60퍼센트가 줄었다죠....
그리고 한달전과 비교하면 8프로가 감소했다고 해요

아파트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부동산전망은 미분양 우려도 커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집값은 더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크다보니까
수도권의 주요지역같은 경우에도 청약당첨이 되어도 계약포기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의
보고에 의하면 부동산은
내년 상반기가 본격적으로 부동산하락이라고 전망하고있다고합니다..
앞으로 더 최악이 되네요?
현재 주택시장은 매매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있고,
매도자나 매수자나 모두 불확실성 때문에 관망세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집값 하락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전망입니다.
이런 뉴스나 사람들의 의견때문에, 매매,전세,경매 등
다 거래량이 없는듯해요
누가 높은가격에 사고싶겠어요
다 낮은가격에 사고싶지..
지금사봤자 내년에 또떨어진다고? 하는 심리때문에
선뜻 누군가가 다 이 높은금리를 인정하고 섣불리 낙찰하거나 거래하진 않겠죠

향후의 주택가격은 2023년 상반기 중에서도 하방 압력이 우세할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집값이 급락하고 주택시장이 침체가
가속화가 되면될수록 지원된 자금이 대환이 막혀서 건설업체의
자금난도 증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개선이 안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보유현금이 부족한 건설업체들은 부도가 납니다.
그리고 이들업체에 자금을 지원한 2금융권은 부실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구요

미분양과 입주 거부가 늘어남에 따라서 자금력이 약한 건설업체들은 어음을 막지못해서
부도에 이르게 되었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중이라고 하지만
지원 규모에 비해서 한계가 있고 앞으로 급증할 미분양이랑 계약해지는
대처를 어떻게 할지가 문제입니다. 제가봐도 역부족일것같아요
한두푼도 아니고.... 분양전망은 안좋지만 임대수요는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만큼
건설업체들이 보유토지에 공공자금이 지원이되는 전환용 임대주택을 짓도록 정책을 좀 보강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12월이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경제전망 뉴스를 보면 정말 걱정되고 암담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락폭은 뭐 지역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겠지만, 수도권기준으로 보면
집값이랑 전세가격 모두다 3~4프로 정도 하락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치만 금리랑 규제가 어떻게 변하냐에 따라서 하락시기와 폭은 달라지겠죠?

그리고 전문가들은 대략 2년의 침체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뭐이유는 여러가지이겠지만, 일단 금리 입니다.
금리가 인상하면서 대출도 부담이 너무되는게 사실입니다. 대출이 늘어나면 주택이나, 전세자금대출도
어려워지기 마련이죠. 월세가 급격하게 많아지고 전세가 떨어진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세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매매가격이나 청약경쟁률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전세가격이 높고 전세수요도 많으면 좀더 주택을 매수하고 청약에도 도전하겠지만,
전세수요가 안받쳐주고 매수자랑 수분양자의 자금조달이 과하면 부담감때문에
소극적으로 움질일수 밖에 없습니다.

22년도는 아파트 입주물량이 33만 가구이지만,
23년도는 35만 가구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전세가 하락이 진정이 될 수 없겠죠.. 그리고 전세금 액수가 커지면서 예전보다 지금은
전세가격의 금리 민감도도 높아져있어요
금리가 떨어진다면 전세 가격이 반등하는 시점에
집값의 반등도 시작이될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부동산의 대폭락이 진짜 올것인가?
라는 목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2008년도에 금융위기가 한번 왔었죠. 이 여파로 인해서 부동산까지 대하락이
오게되면서 2013년에는 100개의 건설사 중 절반가까이 구조조정에 돌입했었습니다.
지금 사태로 보면 건설물량이감소하고, 공사비도 급증하고, 미분양이 증가하면
그때당시와 닮은 구석이 많다고 합니다.

그치만 그때만큼 아니여서 양호한 상태지만,
부동산 경기의 악순환을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인 미분양은
관리가 현재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2008년 경제위기때는 미분양이
16만5000이였는데, 현재는 4만2000가구라고 합니다.

이로써 무주택자들은 앞으로의 50만가구 공공주택이나 공공분양 청약에 올인을 하고,
가점되는 중장년층들은 3기 신도시, 청년층은 새로운 분양 모델인 나눔형이나 선택형등을 추천했고

1주택자들은 갈아타길 원하는 1주택자들은 상반기 까지는 관망세로 하시다가
그이후에 나오는 급급매들을 노리라고 했습니다.
고점대비 20~30% 정도 하락한 정도의 매물이 좋다고 하네요

전세입자들은 전세금을 지키는게 최우선 입니다. 전세사기가 갈수록 심해지고 악랄해지기 때문에
전세가율이 높은집은 무조건 적으로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했습니다.

전 사실 전세를 알아보는 입장에서 전세사기 당할까봐 걱정되고 무서워서
전세가율이 높은건 아예 패스를 해버리고있어요
전세매물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잘 선택을 해야겠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잘 선택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보다 더 안좋아질 내년 부동산 시장..
뭐든 공부를 하고, 알아보고 해야하는게 부동산이겠죠
저도 배우고있는 상황에서 정말 어렵기도하고 복잡하기도하지만,
최대한 좋은 선택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도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전망은 주택같은경우에는 떨어지지만
상가오피스나 상업용은 잘 될 것이라고 보고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주택은 투자를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물가가 얼른 잡히고, 금리도 안정화가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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