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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프리맨틀 / 카푸치노거리, 프리맨틀마켓, 퍼스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by 늘이짜응 2023. 2. 14.

이번에 다시갈지도 힐링 여행지 편에 나온
1위가 호주라는거 보고 호주 원래 가고싶었지만
더 가고싶더라구요 ㅠㅠ 특히 쿼카 보러요!!
최고의 힐링여행지 호주!!

인도양을 품은 지중해성 기후로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있는 호주!

힐링이 가득한 천혜의 자연인 호주 대리 여행자는
바로 민! 배낭여행자 민 유튜버로 활동 중인 분이예요

힐링여행지는 바로 호주! 프리맨틀로 갑니다

영국인 선장 찰스 프리맨틀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항구도시라고 해요
이곳은 도시건축물 70퍼센트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을 만큼
엄청 귀한 도시네요

이곳은 우리나라와 반대가 되는 계절입니다
화창한여름이고, 카푸치노거리 부터
가시네요. 프리맨틀 중심부를 가로지르며
노천카페가 길게 늘어져있는 카페 거리라고 해요
딱! 카푸치노 한잔 하고싶네요

프리맨틀은 스타벅스가 없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보단 외부에 자리를 잡고
카푸치노를 주문하십니다

카푸치노의 가격은 5달러!
한화로 4300원 정도라고 해요
풍성한 자태의 우유거품
대박이네요

비주얼 터지는 카카오파우더까지
여기서 카푸치노 안마시면 반칙!!
카푸치노 거리를 즐기고 쭉 걷다보면 다음여행지 도착

바로 프리맨틀마켓이고
1897년에 시작이 된 프리맨틀의 재래시장 이라고 해요
이곳은 토착 예술품과 수제 장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관광형 시장이라고 합니다
관광객이라면 무조건 한번 들려야겠죠!!

홀구역은 기념품과 공예품을 주로 판매를한다고해요

그리고 이민자의 나라답게
소품들이 분위기에 맞춰서 가지각색이라고 하네요
나무로 만든 소품을 판매하는 곳도 구경하시네요

정말 지갑 열리게하는 화려한 그릇들까지..
여자들은 저런거 보면 사고싶어서 환장하잖아요ㅠㅠ
화려한 색감이랑 디자인 보세요
진짜 구매욕 자극 뿜뿜...

그리고 더 걷다보면 야드라는 곳으로 넘어가게되는데
이 야드 공간은 먹거리를 판매하는 공간이라고 해요

민의 최애인 오렌지주스 맛집이 나오네요
이곳은 오렌지를 쌓아놓고 다 직접 짜서 주는 주스

오렌지 생과일 주스의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8700원
그리고 네덜란드 누텔라 팬케이크 가격은
10500원
달달해보이네요

정말 누텔라 팬케이크 먹고 당충전 풀충전!
오렌지주스도 정말 맛있다고 극찬을 하셨어요
비타민 충전 엄청 되겠네요

그리고 바닷가 앞ㅍ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그사이의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유명한 크리쳐스 양조장으로 향하고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멋진 경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스팟이라고 해요
맥주와 함께 먹는 화덕피자 맛집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핸드폰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요
테이블마다 큐알코드가 있어서 이걸 스캔하면
메뉴판이 뜨고, 거기서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고 해요

민이 시킨 메뉴는
새우피자, 감자튀김, 레몬주스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사만원이네요?
사만원의 행복입니다 ㅋㅋ

지금까지 맛본적 없는
깊고진한 풍미의 피자라는 민
피자도우도 담백하고 재료들이 아주 풍성하다고 해요
화덕피자 너무맛있자나요 ㅠ

쫄깃하고 담백하고 푸짐하고
아주 퍼펙트하네요?
맛있게 먹고 즐기다 보니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가네요

그렇게 다음날
퍼스의 2일차 아침이예요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가는 날 이라고 하시네요

페리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많은 인원들이 페리를 타려고 기다리고 계시네요
바로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를 가기위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인
쿼카를 볼 수 있는 바로 그 섬이라고해요!!
페리로 대략 30분정도 타고가면 도착한다고 하는 곳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는
자전거로 돌면 대략 5~6시간정도 소요가 되는 섬이고
길이는 11키로, 폭은 4.5키로의 아담한 섬이라고 해요

가서 자전거를 빌려보는데 너무 늦은시간에가면
전기자전거는 품절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민은 전기자전거를 못타고 일반자전거를 대여 하셨더라구요, !

일반자전거는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26000원
전기자전거 대여료는 대략 62000원이네요

자전거 대여 팁을 알려주시면
오후1시 이후에 대여할때는
30~4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고 해요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는 투어버스외의
차량은 운전이 금지가 되어있는 청정 섬이라고해요
자전거 타고 가다가 보였던 스노쿨링 포인트

이곳은 바로 리틀새먼베이
이곳에서 민은 아주 여유롭게 바다에 뛰어들어서
잘 노시네요

쏟아지는 빛줄기 사이로
유유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
물이 정말 맑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발견한 쿼카..
대박이예요 .. 힐링 그자체
앙증맞은 배꼽손 모에요 진짜 ㅠㅠ 귀여미 그자체

두번째 힐링포인트인 쿼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인 쿼카
호주의 야생동물 보호법에 의해서
보호받고있는 쿼카는 만지기만 해도
벌금이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3만원정도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만지는건 절대절대 주의할것!!

세계에서 가장 귀엽고 행복한 동물이지만
현실은 걸어다니는 벌금이죠 ㅋㅋ

자는모습까지 귀여운 쿼카
여전히 귀엽네요!
항상웃고있는 입은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만지지는 않고 저렇게 사진찍는건 가능하니까
저 섬에서 쿼카보면 같이 셀카찍을 수 있겠네요!!

이제 마지막 힐링 스팟은
경비행장! 예약을 하고 비행에 필요한
간단한 정보를 작성 후 이동을 하게  됩니다

경비행기 투어 요금은
1인당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82000원
최소 2인 이상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비행기 타줘야죠 ㅠㅠ 저런 힐링 섬 갔으면!!

정말 특별한 경험이네요
힘차게 돌아가는 프로펠러에
600미터 상공에서 바라본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정말 저게 진짜 찐 힐링 아닐까요?
너무멋있네요 정말!!
저도 힐링하러 호주 당장 달려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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