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 뒤 파리로여행을 떠나기 전
많이 알아보고 공부하고 있는 중 입니다.
아무래도 파리하면 당연히 루브르박물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루브르박물관에 가기 전 꿀팁도 말씀드리고,
가서 당황하면 안되니까 미리 알고가야 할 것도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루브르박물관은 파리의 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파리의 1구에있는 박물관이고, 월,수,목,토,일 아침9시~저녁6시까지 문을 엽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가면 2~3시간 체류해있는다고 하네요
그치만 아무래도 저희는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은 15유로, 그치만
우리나라에서 가기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아요
막상 가게되면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을 보시게 될거예요
그 줄을 다 기다려야 하나..까마득하겠지만
미리 입장권을 구매해서 가면 줄도 덜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미리 시간타임도 예약을 하기 때문에 그냥 줄서서 기다리는 것 보다는
훨씬 이득이고 시간도 절약이 되더라구요
세계에서 가장 만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박물관이기도 하고,
기원전 7000년부터 서기 1850년 까지 모든 미술사를 아우르는
유물이나 미술품 등을 보존하고있는 루브르박물관 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여행할때 무조건 코스에 넣더라구요
파리가면 들렀다가와야죠!
대략 60만점 정도를 소장하고있고, 방문객이 볼 수 있는
작품만해도 대략 38000만점 정도라고 합니다.
루브르박물관은 대략 1200년에 세워진 궁전이라고 해요
1793년 프랑스 대혁명을 걸치고 박물관으로 개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건축물이 파리역사와 함께하는 명소예요
총 3개의 전시관이 있고, 5개층에 전시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정면에 있는 피라미드도 중국인이 건축상을 받은 유명작품이라고 합니다.
세워질때 말도많고 논란도 많았지만 지금은 루브르박물관을 대표하는 풍경이죠
일단 루브르박물관을 관람할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박물관 투어를 할 수도 있고, 가이드투어를 하게되면
한인가이드가 붙어서 가이드님이 설명하는것도 듣고 하루관광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투어가싫으시면 미리 작품을 공부해서 가면
조금 더 특별하게 관람 가능하실거예요
아무래도 작품이 더 쉽고 우리가 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작품들은 대부분 오르세미술관에 있습니다.
고흐,마네 모네 밀레 고갱 등
유명작품이 많아서 더 쉽게관람이 가능하지만
하루만에 루브르와 오르세를 다 보는건 좀 무리같더라구요
파리 루브르박물관은 작품들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기원전 작품이 많고 방대한 작품들이 많아서
미술가나 애호가들이나 미술연구가들에게는 더욱더 좋고 하겠지만
관광객들은 이게 무슨작품이지? 하는 작품들도 많아요
일단 프랑스 파리하면 바로 모나리자죠?
모나리자 그림은 실제로 보게되면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고 해요
이 방에서는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가까이서 보려면 한참을 기다리고 줄을 서야해요
사실 보고나면 우와 모나리자 봤다는 뿌듯함은 있겠지만
크게 감흥이 없다고 합니다.
원래 유명하지 않았던 모나리자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는
루브르박물관에서 일했던 이탈리아 사람이
모나리자 작품을 훔쳤다고 하네요
빈첸조 페루지아,
이 범인을 잡고 보니까
도난의 이유가 이탈리아에 돌려주기 위해서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덕에 유명세를 타게 된 모나리자
아직도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고,
저또한 감흥은없겠지만 실제로 너무 보고싶어서
줄을 서서라도 기다려서 보려구요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모나리자에 대한 썰이 많다고 해요
다빈치가 사랑한 여자의 초상화?
아니면 다빈치의 자화상?
자세히보면 오묘하게 남자같은 얼굴도 있는 모나리자
그러고보니 그렇게 또 보이네요?
그외에도 밀로의비너스같은 작품들도 있습니다.
밀로섬에서 발견된 대리석 비너스 상 이라고 하고,
그리스신화에서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여신 아프로디테
루브르의 3대작품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또 사모트라케의 니케
사람들의 평이 좋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니케동상을 처음 발견한 곳, 그리고 절벽느낌
전시된 공간이 주는 의미도 그렇고 미국에서는 나이키, 유럽에서는 니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운동화 나이키의 브랜드 로고가 니케의 날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신기!
승리의여신! 니케는 발견 당시에 한쪽 날개가 없었다고 해요
루브르가 세걔적으로 뛰어난 복원술을 가져서 복원한걸 보면 놀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세히보며녀 니케의 양쪽 날개는 색이 좀 다르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여신,
밀레의 건초묶는 사람들
드가의 발레공연의끝,
이아생트 리고 프랑스루이 14세 등등
많은 유명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작품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술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파리여행 중에는 안가면 안될 곳이죠
그리고 루브르 가기전에 오디오가이드도 있다고 하니,
한국어로 된 오디오가이드를 구매하셔서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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