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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증상과 원인 / 갱년기와 헷갈리지 마세요

by 늘이짜응 2023. 4. 17.

파킨슨병 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나요?

저도 처음엔 생소해서 모르고있다가 뉴스도 나오고 

주변에도 몇몇분 계셔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건강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특히 갱년기때 증상과 헷갈리면 안된다고 뉴스까지 나오더라구요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라고 해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죠.

 

우리 뇌는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도파민 이라고 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있는데,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에서 도파민이 서서히 소실되어가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질 수록 걸리는 확률이나 빈도가 높다보니 조기에 발견이 중요한 듯 합니다 

 

원인을 모른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유전적인 영향이 있냐 연구도 했지만, 유전적인 영향도 아닌듯 하고 

환경적인 영향이나 독성물질이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긴 하지만

뚜렷한 원인은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파킨슨병은 어르신들에게 흔하게 찾아오는 병이라고 하지만,

이병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아주 대다수 일 듯 해요

 

증상도 우울증이나 손떨림, 등등 다양하게 파킨슨병이

찾아오다보니 의심조차 못하고 병을 키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오신 환자분은 증상이 그냥 피곤하고, 저녁에 잘때 온몸이

바늘로 찌르는 듯 아팠고, 갱년기 증상인 줄 알고 방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파킨슨병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파킨슨 병은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 신경세포가 소실이 되면서

운동 능력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노인의 100명중에 1~2명 정도가 걸리는 병이지만

인지도도 낮고,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다양하다 보니까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피곤하거나 통증이 있으면 이런 비특이적인 증상들이 수년간 지속이 되어서

파킨슨 병으로 인식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참안타깝죠 뭐든 초기에발견하고 증상이 있을때

빠르게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하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아프면 병원가는게 꺼려지는게 사실이지만,

방치한다고 좋은건 하나도 없으니까요 

파킨슨병의 주요증상으로는 손발의 떨림,

동작이 둔화해지고, 구부정한 자세, 그리고 잠꼬대, 무기력함, 우울증

또는 소변이 자주 마료은 빈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또 말이 느려지고, 얼궆표정이 없어지며,,

세수나 화장, 목욕, 옷입거나 식사를 하는 등 일상생활 중의 

행동들이 느려지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보행시 한쪽 팔을 덜 흔드는 것으로 관찰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초기의 손떨림은 인지를 못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관심을 잘 가져줘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아주 서서히 시작되고 조금씩 진행이 되기때문에 언제부터

병이 시작되었는지도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은 완치가 어려운데다가 시간이 갈수록

증상들이 악화가 되기 때문에 조기진단이랑 치료가 무조건적으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파킨슨 병이라고 진단을 받게되면 신속하게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운동과 재활치료를 통해서 병의 진행을 막는것이

최우선이라고 하네요 

 

뭐든 운동과 자기 관리를 하는게 모든병을 이겨내는 첫단계 인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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