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편 마지막으로 추천을 받은 집은 바로 용인의 힐링할 수 있으며
맛집인 산사랑!! 한정식 집이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식당이라고
추천을 받는 풍자
그리고 산사랑으로 출발을 합니다
맛집 찾으러 산꼭대기 까지 간다며 입이 대빨나오심 ㅋㅋ
산꼭대기에도 핫플이라서 그런지, 카카오톡 순번 대기 표가 있습니다.. 덜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풍자
반찬이 총 두판이 나옵니다
그득하게 채워진 1인상 , 대박이네요
혼자오면 1인분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19000원에 22첩 한정식이라니 정말 대박이네요..
그리고 돌솥밥도 오픈을 해줍니다
먼저 맛보는 시래기 임연수조림
리액션 죽이는 풍자언니
한입 먹어보더니 이거 하나 먹으러라도 오겠다면서 아주 산사랑
칭찬을 합니다
임연수 딱 먹었을 때 너무 부드러운데
거기서 무청의 쫄깃함이 입을 감싸준다고하네요
소스가 팡 터지고 , 너무 진하고 부드러운 무청 조림 ㅠㅠ
그리고 맛보는 두부전골
두부 탱글함 보라면서 이거 분명히 이집에서 두부
만드는거라고 하면서 질문하는 풍자언니
정말 알고보니 산사랑에서 만드는 두부!!
정성입니다 진짜.. 두부에들어가는 콩맛이 너무 풍부하고
수제로 만든 두부 진짜 대박이네요
이번엔 나물반찬을 집어듭니다
정말 나물무침 잘 못하는 곳은
참기름 맛 밖에안나는데, 여기는 나물들은 다
나물향이 풍부하게 난다면서 칭찬을 합니다
다 산사랑에서 직접 키워서 만드시는 재료라고 하네요
정말 엄마밥 맛!
그리고 용인의 1등 산사랑 차지합니다
힐링도하고 감동을 주는 집 ,
가격대비 한정식이 풍부하게 나오니까 웨이팅 안할수없겟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