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칼국수, 쫄면 달인으로 나오신
사장님 입니다
얼마나 먹으러 가고싶던지요 ㅠㅠ
사장님 여주갈테니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
여주 성흥분식 이라고 하는 가게이고,
주소는 경기 여주시 청심로166번길 16
11:30 오픈 저녁 7:30 마감 이라고 하네요
칼국수 , 쫄면 다 7000원
국물이 아무것도 안 넣어도 맛있다고 하는
여주의 성흥분식 !!
다시마와 무 말고는 들어가는게 없다고 하는 국물 이라고 하네요 아주 깔끔해보여요!!
손님들이와서 비법을 물어보는데
그럴때마다 남한강 수돗물이라고 대답 하신다고해요
진짜 남한강 수돗물인데~
하시던게 넘 귀여우시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항상 손반죽을 고집 하신다고해요
따뜻한물로 반죽을하고,
노란가루를 섞어가면서 반죽을 하시더라구요
그비결은 콩가루!!
날콩가루를 쓰시고,
볶은 콩가루하고는 맛이 틀리다고 하네여
끝맛이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ㅋㅋ
그전에 외할머니께서 했던 방식 그대로 하시나봐요
그때부터 콩가루 섞어서 하셨다고해요
콩가루를 넣어냐지 쫀득쫀득해서
맛있다면서 .. 구수하고 쫀득한 비결이 콩가루 인가봐요
기계로는 그맛이 안나서
항상 손으로 하신다고해요~
콩가루덕분에 국물에 뭘 많이 안넣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끝까지 손으로 하실거라는
푸근한 사장님 !!
이반죽은 냉장고에서 24시간 숙성을 한다고 하네요
정성이가득한 여주의 성흥분식 !!
저도 여주가면 꼭가서 칼국수 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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