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칼국수”
0507-1307-9563
수원시청역 6번 출구에서963m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198 한양칼국수
2TV생생정보 1872회, 23.08.18.2023년 8월 18일 사골칼국수/콩국수
칼국수 9000원 콩국수 10000원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한양칼국수
따스함이 감긴 전설의 칼국수
생생정보에 나왔더라구요
찾아주시는 손님들을 다 아들딸처럼
귀하게 여기시는 사장님
전설의 주인장 김순학 사장님 !
26년 전통 사골 칼국수
겉절이 때깔 곱네요
엄청 맛있어보여요 ㅠㅠ
진짜 칼국수는 김치나 겉절이가 반이상 먹고들어가죠 ㅠㅠ
그리고 칼국수는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대박.. 그래서 두그릇 먹고가는 손님들도 많다고
무한리필해주면 남는게 있냐고 피디님이 물으시니
계산안하고 장사를 한다는 찐 사장님
사실은 기왕이면 푸짐하게 잡수고 가시라고
25년 넘도록 그렇게 해왔는데
그걸 끊을수는 없다고 말하십니다
정으로 주고 마음으로도 주는 칼국수
한번 온 사람들은 단골이 된다고~
칼국수 한그릇 먹고싶네요 ㅠㅠ
한양칼국수는 남은면과 국물에 밥을 말아서 겉절이 곁들여 먹기도 하고
다른곳보다는 훨씬 더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
하다고 해요
면발이 정말 탱탱하고 부드럽다고 해요
그리고 반죽할때는 밀가루만 넣는게 아니라
전분을 조금 넣어야 된다고 해요
그리고 달걀과 소금도 투척!
마지막으로 얼음을 넣어주시더라구요
전설의 맛 단골 비법!
얼음을 넣으면 신선도도 유지가 되고
찰지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 얼음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연구소 얼음을 넣으면
반죽이 찰지고 쫄깃하다? 실험을 해보는 제작진
얼음반죽과 일반반죽
확실히 더 쫄깃하고 찰집니다 ㅋㅋ
면반죽에 얼음을 넣어서 찰지고 쫄깃함 업!
국물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국물은 사골국물 인데 느끼하지 않고
항상 구수하다고 해요
진한맛은 있는데 사골의 특이한 향 누린내같은게 없다고 하는 손님들
그리고 밀가루를 드시면 소화가 잘 안된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매실을 넣는다고 해요
매실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재료 죠
칼국수 드시고 소화 잘 되라고 육수를 이렇게
정성껏 끓인다고 해요
그외에 양파, 대파, 생강, 마늘이 더 들어가더라구요
양파껍질에 파뿌리까지
그리고 늙은호박도 들어갑니다
사골이 느끼한 맛을 내니까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서 늙은 호박을 쓰고 계시다고 합니다
육수에 늙은 호박이랑 매실을 넣어서 느끼함과 소화력을 잡아주고 일부로 힘든일을 찾으셨다는 사장님 ㅠㅠ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시작한 칼국수 장사
그리고 이곳의 별미 콩국수!
국물이 아주 진하고 진한데 크림처럼 아주 부드럽다고 해요
콩을 삶아서 껍질 까는 작업을 하고 있고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해요
껍질을 벗겨서 갈아야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해요 정성정성
콩을 갈때 이중으로 걸러서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킨다고 해요 전설의 크림 콩국수!!
정성가득 26년 전통 사골칼국수와 크림 콩국수
먹으러 한양칼국수 고고해야겠어요 ㅠㅠ
사장님 넘 따숩고 좋으신것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