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 보다가 참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지구가 아파하는건 알지만, 정말 작은 실천들이
모여야 할 때 같더라구요 ㅜㅜ
알프스 북쪽 20도 유럽은 역대급 이상고온이
발생해서 스위스의 스키장은 운영을 중단했다는
기사도 나오고있고,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있는 지구예요 ㅜㅜ


스위스의 스키장은 눈이 쌓여 있어야 정상인
높이인데, 해발 1500m정도라고해요
그곳은 눈이 오지 않아서 스키장이
폐업했다고 해요


또 유럽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오스트리아나독일 등등
알프스 중턱에서도 스키를 탈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참 안타까워요 ㅠㅠ


우리나라도 심각한 상황인데요,
20도에 육박하는 온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112년만에 1월의 최고기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미국역시 심각하다고 합니다
매년 악화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들..


2022년 자연재해 피해규모가
역대급 세번째라 하기도 하고,
미국 영토의 63프로나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그 피해규모액만 약 206조원에
달하고, 대규모 자연재해가 최근에
20년간 밀집되었다고 합니다.
귀여운 펭수가 게스트로 나왔어용 크


펭수의 고향인 남극은!
정말 위험하죠..


펭수가 고향소식에 눈물이 앞을가려서
아주 펑펑 울더라구요 귀여운 우리 펭수!!
기온상승으로 남극은 지금 해빙 손실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하네요


펭수의 친구들인 황제펭귄의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빙인데,
이 해빙에 몸을 묻고 방수성 깃털을
기르면서 성장을 하는 황제펭귄들이
해빙이 사라지고 없어지니까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생존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있어서,
기상이변의 가장 큰 피해동물인 황제펭귄이라고
하네요 ㅠㅠ 우리 귀여운 펭귄들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2100년 서식지
98프로가 사라졌다고 해요
점점 줄어들고있는 황제펭귄의 개체수


펭수는 혼자 편하게
펭셍사는 듯한 죄책감에
눈물을 또 흘리네요 .. 그와중에 귀여미..
기후변화를 막기위한 대비책은 뭐냐고
질문이 쏟아지네요


커피를 많이 먹고 사랑하는 이탈리아는
일회용 컵이 아예 사라졌다고 합니다


탈 플라스틱 정책을 시행하게되었고,
유럽 최초로 2011년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해요


그대신 생분해성 봉지로 대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도입되었다고하는
생분해성 봉지


그치만 타일러는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점은
생분해성제품을 도입하긴 하지만
그걸 처리하는 전문처리시설이 없어서 문제라고 합니다


퇴비화 시설이 없어서 분해되지 않고
그것역시 재활용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유기물로 구성되어 기존 플라스틱과
섞일 수 없고,
기존의 재활용까지 방해를 한다고 해요
정말 문제점이 맞긴 맞네요


음식물쓰레기로 배출되는건 어떻냐고 질문을 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동물의 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제안된 대안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상황이라고 하네여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고,
나하나쯤 이라는 생각때문에 이렇게
지구가 아주 아파하고 있는 것 같아요


펭수가 아주 옳은말만 하네요!!
이기심을 버리는 게 공생의 첫걸음이고,
우리 모두의 실천과 노력이 전제 되어야
하는것 같다고 하는 우리 펭수!!
지구가 아파하는 걸 막아야 합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저도 이제 실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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