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간 입짧은 햇님
부산에 맛집 참 많지만 또 배워가는 맛집들
먼저 부산 도착하자마자 찾은 첫번째 맛집
이재모피자, 이재모피자는 워낙에 유명한가봐요
테블릿 피씨로 직접 주문하는 방식이고,
치즈크러스트가 주 메뉴인가보ㅏ요
치즈크러스트 라지 사이즈에 올리브와 치즈토핑추가
그리고 페퍼로니 스파게티까지 주문을 합니다
스파게티는 9천원인데 완전 맛있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이재모피자는 갈릭소스도 유명한가봐요
갈릭소스 두개추가,
치즈가 다르긴 하다는 이재모피자
너무맛있어보이는 비주얼 ㅠㅠ
피자의 명성에 가려진 스파게티라고해요
같이 무조건 시켜서 먹어야겠네요
신난 햇님이, 피자가 나왔는데 치즈색깔이 엄청 하얗다는 이재모피자
유난히 진짜 뽀얗게 보이는 치즈입니다
치즈추가했더니 너무 많아서 흘러넘치는 치즈
베이컨도 아주 바삭하고맛있다는 피자
토마토스파게티는 소스가 지겨워서 잘 안먹는데
매콤해서 엄청 맛있다고 해요
피자는 갈릭소스 듬뿍찍어서 한입 두입
고소하고맛있다고해요 ㅠㅠ
치즈가 너무 부드러운 이재모피자
하나도안짠 치즈 신선한 재료들
진짜맛있겠네요 ㅠㅠ 부산가면 피자맛집 이재모피자가야겠어요
그리고 두번째 부산 맛집
입짧은 햇님의 동거녀 뭬님이 가고싶어했다는 초필살돼지구이
대기가 11팀이였다는 저날..
웨이팅 하면서도 껍데기가 아주 유명하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내부가 좀 씨끄러운가봐요 초필살돼지구이
1인분에 7500원하는 필살 껍데기를 3인분 주문하셨더라구요
튀어오를까봐 저렇게굽는..신기해용
냄새가 벌써좋고 밑반찬도 소개를 해줍니다
콩가루와 소스들
그리고 같이 주문한 소금한판
두툼하니 고기가 질이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저날 입짧은햇님 팀이 껍데기 마지막 주문이였나봐요
껍데기는 120분 한정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껍데기는 기다린 보람있게 넘 맛있고
간이 적절히 베어있어서 하나도 안질기고 맛있다고해요
찌개랑 공깃밥도 아주 야무지게 먹고
파절이랑 같이 먹기도하고
삼겹살도 아주 맛있게 드시고 온 초필살돼지구이
마지막으로 간 해운대 하얀오징어집
오징어물회랑 오징어회를 시킨 ..
기본반찬이 파전과 계란찜 대박이네요 하얀오징어집
진짜 얇게썰어져서 나오는 오징어회
얼핏보면 천사채 재질..ㅋㅋ
신기하게 미끄덩 거리는 식감이 전혀없다고 하는 하얀오징어집
사장님이 서비스도 주시고 , 옆테이블 손님분들이 계산도해주시고
사랑많이 받는 입짧은햇님
회랑오징어랑도 싸먹고 회도 아주 맛있어보이더라구요 ㅠㅠ
부산 여행 가고싶은 욕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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