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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완화에도 아파트값 하락 / 부동산 앞으로 전망

by 늘이짜응 2023. 2. 16.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영향으로 인해서
1월의 주택가격이 전보다 하락폭이
좀 줄어들었다고 하지요?

그치만 하락폭 감소에도 전국의 아파트 가격들은
여전히 3개월 연속 2프로의 낙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를 보게되면 1월 기준으로
아파트, 연립, 단독주택들 가격은 1.49프로 하락하면서
역대급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한 전월보다는
하락폭을 줄였다고 합니다
그 전달인 12월은 -1.98 프로 였다고 하네요

대출금리가 인하가 되고 정부에서도 부동산 세제, 규제완화책을 발표해서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일부 작용을 하게 되면서 하락폭이 좀 줄어든 것으로 보여지나 뭐 크게변동이 없네요

그치만 매도,매수인간의 기대가격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 급매물 위주의 하락매물들만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주택가격이 12월엔 -1.96이였지만,
1월은 1.25로 하락폭이 좀 줄었고,
인천과 경기도도 각각 하락했다고 해요
지방을 비롯해서 5대광역시,8개도, 세종시
모두다 전월보다는 하락폭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그치만 2프로대의 낙폭을 이어가는건 마찬가지죠?

전세값은 하락하고, 월세 물건은 증가를 하게 되면서
지난달에 주택 월세는 전월대비 전국,서울모두 각각 0.33프로 내려져 전월보다는 낙폭이 확대 되었다고해요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다들 의건은 다릅니다. 사실 정답이 정해지고 미래를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계속 올랐으니까 당연히 내려갈때가 된거라고 생각을 하는 1인이긴 합니다.
집을 사기에는 정말 엄두도 안나는 금액이여서 말이죠

부동산으로 경제활성화가 되는게 좋은것도 아니고
다른부분들이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고금리에 경기둔화 여파로 인해서 부동산시장은 침체가 계속되면서 분양계획이던 아파트 물량이 크게 줄었다고 해요. 그래서 재개발이나 재건축 예정물량은 2000년대 이후에 거의 최대 수준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해요

규제완화책이 이어져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은 대도시에서 정비사업이 물량풀리기도 하는 영향으로 풀이가 된다고 하네요

부동산 명가인 kb금융

올해 부동산시장을 전망한 결과

위기의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한가 라는주제로
부동산 세미나를 연다고 합니다
날짜는 21일!

세미나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을 비롯해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일부의 아파트단지들이 너무 심한 급격한 가격 하락이 부각이되면서 나타난 주택시장 경착륙 우려에 관한
주택시장의 위험 요인이 중점적인 논의거리로 예정 될 것 같네요. 다만 예측을 할 뿐이지, 하락세는 이제 곧 풀리고 완화가 될것이다 라는 희망고문을 펼칠지는 의문이네요

국내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조사도 했다고 해요

국내기업인 10명중에 8명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봤다고 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국내기업의 고위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85프로정도는 올해한국 경제전망은 어두울 것이라고 보고있다고 했습니다.

거의 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게 맞는거죠

긍정적으로 답변한건 5프로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부동산전망에 대해서 쓰고있지만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서 서민들은 더 어려워지는게 현실인 것 같네요

대출이자도 어마어마 하지만, 밥값도 오르고
난방비도 오르고 생활비 자체가 너무 올랐죠
정부는 이런 고물가를 잡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대응을 하고있지만 과연 어찌될런지요..

사실 이게 결과적으로 느끼는게 집값이기도 하구요

도봉구의 대상타운현대아파트를 예로들면
9억4500이였던 2022의1월
현재는 7억2000정도로 시세가 되었고,

동대문구의 래미안 위브는
14억 1000 정도였던 지난1월
지금은 9억3000 정도의 시세라고 해요

강남구의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작년1월 30억까지 올랐지만
지금은 24억1000
거의 6억이 시세가 떨어진 셈이네요..

조정대상지역에서 규제들이 풀리게되면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양도소득세 중과가 배제되는 등등
세제가 줄어들기도 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 대출 비율이 늘어나면서 재당첨 제한 등등 청약규제도 대폭 완화 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청약에도 좀 변화가 생겼다고 해요

아파트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산정일로 부터 1년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해요, 분양권 시장의 활성화가 예고가 되고있기도 하고 실거주 의무도 사라져서 준공 후에 전세를 놓고 잔금을 치룰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도금대출 보증도 12억 이하만 가능했던 대출이지만
지금은 모든 분양주택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9억원 이하로 제한되었던 중도금대출은
이런 규정도 없애버렸다고 하네요

1인당 최대 5억까지 제한이 되었던 인당 중도금대출도 폐지가 되었다고 해요
국토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대출보증 규정이랑 은행시스템을 손질해서 1분기 내에 시행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해요 , 최대한 정부도 뭐 부동산 시장 활성에 대해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게 대부분이죠..

묶여있었던 규제들이 풀리기는 했지만
금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금리가 높으면 부동산시장은 활성화가 쉽지 않을 거예요
집값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대출이자가 부담되니
집을 살 수 없는 거죠

금리인상도 2023년에는 종료가 될거라고 전망을 하지만, 금리가 인하가 되는 시점이 정확히 언제인지 알수없기에 규제완화 효과가 먹힐지는 미지수 예요

금리가 인하 되어서 변하지 않는이상
부동산의 약세는 한동안 지속이 될거라는 전망입니다

그렇기에 2022년 집값하락세가 지속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어요

미국 금리 인상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고
지난 해 집값 하락시에도 역시 미국 금리 인상에서 비롯되었다죠 그치만 미국은 아직 물가가 안잡히고 실업률이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도 고금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집값 바닥을 확인 할 수 있는 지표는
바로 주택구입부담지수를 중요하게 본다고 해요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주로 가계소득과 금리, 주택 가격으로 주택을 구입할 때 상환부담을 산정한 지수라고 해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금액이 가구소득의 25프로를 차지할 때,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00이라고 해요

지수가 높을수록 주택을 사는데 부담이 높고
지수가 낮을수록 부담이 적은거라고 합니다

이지수가 200을 넘기게되면 소득의 절반 이상을 대출상환하는데 쓰이는거라고 봐도되는 의미라고 해요

2023년은 바닥을 찍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빠른시기라고 본다고 합니다. 하락의 시작 단계라고 본다고 하는 의미죠. 벌써부터 역전세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있고,
실제로 입주를 앞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가격을 낮춰도 집이 안나간다고 합니다.

반포자이도 전세가격이 23억에서 현재 13억까지 떨어졌다고 해요, 집주인들은 이 10억을 어떻게 메울까요?

사실 전세를 계약한지 얼마안된 저는
부동산의전망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전세사기 안당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전세사기는 정부가 공범이라는 말도 있듯이
대출규모를 늘려서 이렇게 집값이 훅 뜬것도있죠
시세가 3억인 집을 전세대출 2억5000까지 해주면
집값은 당연히 3억5000으로 뛰겠죠

전세한도를 3억으로 높이게되면 집값은 4억까지 오르게되는거고, 전세사기단이 한 지역일대의 주택들을
대거 매입한 후에 가짜거래를 시키면 샘플이되는거죠.

그래서 다세대주택,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은 시세파악이 어렵기도 해서 이런점을 노려서 전세사기가 이번에 기사가 많이 떴던 것 같아요

사실 모든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아직 멀었다 라는 의견만 내놓은것같네요

기사를 읽어도 좋은 기사도 많이 안나오는 요즘..
웃을 수 있는 기사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한숨만 푹푹나오는 각박한 현실 ㅠㅠ
언제 좀 풀릴까요...? 다들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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