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책으로 공부하는 1인 입니다
오늘은 맛집 탐구! 맛집이 아무래도 젤 중요하죠!!
베트남 중에서도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한국인이 많은 다낭
사람들이 많이 찾고 베트남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들로 모아놨더라구요~
퍼 29
한국인 여행사 사이에서 무난한 쌀국수집으로 소문이 난 퍼 29, 메뉴판 아래에 영어 표기가 병기가 되어있어서 주문은 어렵지 않고 로컬 식당치고는 이만하면 깔끔한 편이라고 해요! 부드러운 소고기, 탱글탱글 빚은 미트볼 등 얹어 먹는 재료를 고를 수 있고 부들부들한 면발, 맑고 깔끔한 국물을 자랑하는 쌀국수
볶음밥 껌찌엔은 더 없이 익숙한 맛이라고 해요
다른 형태의 쌀국수 요리에 도전하고 싶다면 볶은 쌀국수인 퍼싸오 추천!
미꽝 1a
베트남 각지에 명물 국수가 있는데 다낭의 명물 국수는 미꽝이라고 해요, 쌀로 만든 우동처럼 굵고 얅간의 쫄깃함이 도는 면발이 특징이고, 비빔국수에 가까운 비주얼로 고기나 새우, 야채 등을 얹어 뻥튀기처럼 생긴 바삭한 쌀 튀김도 하나 올려줍니다. 미꽝1a는 미꽝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라고해요, 새우 또는 닭고기 둘다 넣은 스페셜 중 선택하면 된다고 해요 , 쌀튀김을 부숴 넣고 고명과 면을 넣어서 호로록!!!
쩌 비엣
한국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모닝글로리 볶음,
신선한 채소와 새우를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서 만든 스프링롤, 구운 고기를 곁들인 베트남 국수 요리 분짜
쌀가루 반죽에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고 부친 반쎄오, 실패 확률 제로인 볶음밥 등이 인기 메뉴라고 해요
맛도 있지만 비주얼도 한껏 신경 쓴 모습
전체적으로 양이 적지 않은 편이라서 1인 1메뉴면 충분하다고 하니 넌무 많이 주문하지 말것!!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해요
점심과 저녁 끼니때 가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식당
도떼기시장이 따로 없다고 해요
오픈하자마자 가거나 식사시간을 살짝 비껴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는게 지나친 부산함을 피하는 방법이라고해요
실내와 바깥 공간에 모두 테이블이 있는데 역시 에어컨이 가동되는 안쪽자리부터 사람이 찬다고 해요
쩌 비엣에 사람이 너무 많다면 함께 운영하는 비엣 밤부 비스트로를 찾아가보기도 해요
같은메뉴가 있고, 쩌 비엣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퍼 박하이
딱히 특별할 거 없는 쌀국수지만 다낭 대성당 근처에 있어서 여행자가 오며 가며 들리기 괜찮다고 해요
소고기 쌀국수는 고기 부위와 익힌 정도에 따라서 선택을 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좋다면 설익은 소고기를 얹은 퍼 따이, 잘익은 양지나 차돌박이를 넣은 쌀국수를 선호한다면 퍼 남, 뜨끈할때 숙주와 채소잎을 따서 넣고 뒤집어 줍니다. 국물에 푹 적셔 먹는 튀긴빵인 꿔이도 따로 추가가 가능!
퍼 비엣 끼에우
로컬 식당에서 주로 파는 베트남 음식을 요리합니다
깔끔하고 아늑한 내부, 모든 식사류 가격을 8만8천동으로 통일했다고 해요 , 쌀국수 두 가지와 튀긴 스프링롤을 듬뿍 얹은 분짜. 덮밥류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달걀 프라이와 소고기, 양파가 든 덮밥은 익숙한 고향의 맛 !! 음료와 스프링롤을 보탠 콤보 세트로 주문해도 좋다고 해요,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고 조미료로 맛을 내지 않는다고 해요, 해외 생활 경력이 있는 주인장이라서 영어 소통이 원활하다고 해요 !
미케비치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11싱 오픈
퍼 홍
베트남에서 아주 흔한 서민적인 분위기의 쌀국수 집
한국어 메뉴판이 있고, 메뉴는 크게 소고기를 넣은 퍼보,
닭고기를 넣은 퍼가, 두개로 나뉜다고 해요
소고기를 어떻게 내는지에 따라서 종류를 고르면 되고
퍼가는 닭곰탕과 비슷한 맛이고 낯선 풀들을 담그지 않으면 국물이 꽤 친숙해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곳이라고해요
와사삭 소리를 내며 부서지는 바삭한 스프링롤도 인기만점이라고 해요. 새우와 돼지고기 반반 구성으로 나오는 스프링롤도 꼭 맛보도록!!
다낭 박물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분짜까 109
오래된 로컬 식당 분짜까 109
여행자보다 현지인이 즐겨찾는곳이고, 탱글탱글한 튀긴 어묵을 듬뿍 얹은 분짜까를 판다고 해요
신선한 생선살로 어묵을 빚고 남은 생선 뼈는 국물을 우릴때쓴다고 해요, 비릿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잡내는 나지않고, 기호에 따라서 새콤한 피클, 생선소스, 숙주와 채소, 매콤한 고추 등을 넣어 먹는다고 해요
분짜까 바피엔도 분짜까 잘하는 식당,
보편적인 스타일의 쌀국수가 물렸다면 분짜까 도전!!
한강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람 비엔 레스토랑
독특한 건축 양식의 목조 주택을 개조한 레스토랑
나이 지긋한 나무가 우거진 정원이 딸렸다고해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것으로 더욱 유명하진 곳, 오래된 건축물이지만 효율적으로 고쳐서 냉방시설을 마련했고 2층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구조, 더운 시즌이 아니라면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것도 추천을 합니다
대중적인 베트남 음식을 두루 갖추고, 반쎄오나 스프링롤 등의 애피타이저, 고기나 해산물을 굽거나 튀긴요리, 각종 쌀국수와 볶음밥 등 음식 가짓수가 많다고해요
맛에서는 대체로 호평을 얻고 있으나 간혹 주문이 누락되거나 너무 늦게나와서 지쳤다는 후기가 자주 들린다고 해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만석일 때가 잦으니 사전 예약을 해두는게 바람직!! 일부 인기메뉴는 종종 품절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능하면 낮 시간에 방문 권장!
미케비치에서 도보로 9분 이라고 해요
퉁피 바비큐
예능 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서 베트남식 숯불구이로 소개된 식당, 오현경과 정시아의 먹방 무대였다고 해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라서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고, 육해공 원하는 대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질기지 않은 소고기 버섯말이 추천, 그리고 도전정신이 투철하다면 개구리 옵션도 있다고 해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한여름엔 불앞이라서 더워도 너무 덥다고 해요,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골목에 있으니 큰길에서 내려서 걸어야 한다고 해요.
미케 비치에서 도보로 7분 거리
보네 쿽민
베트남식 스테이크 보네 메뉴가 하나 뿐이라고 해요
머릿수를 확인하고 인원만큼 보네를 가져다 주고,
뜨끈한 불위에 지글지글 익힌 스테이크, 소모양의 달궈진 철판 위에 미트볼과 얇으느 고깃덩어리, 토마토 , 달걀을 툭깨서 적당히 익혔다고 해요
곁들여주는 빵이 아주 맛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잘 먹히는 바게트, 빵의 배를 갈라 고기와 오이, 상추를 넣어서 먹어도 좋고 고기양이 많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고해요
한시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라고 합니다
반쎄오 바즈엉
좁은 골목 깊숙이 위치한 허름한 식당,
애매한 위치인데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고해요
골목길에 반세오는 파는 식당이 보여도 한눈팔지 말고 쭉 들어갈것, 가장 안쪽에 있다고 해요
쌀가루 반죽으로 만든 부침개의 일종인 반쎄오가 이집의 대표음식, 다진 돼지고기를 꼬치에 뭉쳐 구운 넴루이도 별미라고 해요 넴루이는 주문하지 않아도 가져다주는데 먹은 만큼 계산한다고 해요. 라이스페이퍼를 손바닥에 펼친 뒤 반쎄오, 채소, 넴루이를 넣고 싸 먹는다고 해요
레드 스카이 바 & 레스토랑
현지 거주 서양인들이 즐겨찾는 집
스테이크와 파스타, 버거 등 서양식 요리를 전문으로하고
주력하는 메뉴는 그릴요리! 소고기 안심, 닭가슴살, 양고기 , 새우 등을 맛깔스럽게 구워낸다고 해요
추천메뉴는 소고기 안심, 구운채소, 매쉬드 포테이토,
라따뚜이, 면 등 사이드 디시가 다채롭다고 해요
맥주, 칵테일은 물론 와인 리스트로 갖췄다고 해요
다낭의 여느 레스토랑 보다 높은 가격대지만 서비스와 맛 모두 만족스러운 레스토랑
패밀리 인디안 레스토랑
인도 각지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애피타이저로 사모사, 커리 중에는 버터치킨과 치킨 마살라가 제일 만만하다고 해요
단단한 식감의 인도식 치즈와 시금치를 듬뿍 넣은 커리 빨락 빠니르도 담백하니 맛있고, 생선이나 커다란 새우 등 해산물로 만든 음식이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상당하다고 해요
다양한 인도음식을 한번에 맛보고 싶다면 세트메뉴를 눈여겨 볼것, 다채로운 음식을 한 쟁반에 담아주는 인도식 백반 탈리도 괜찮은 구성
미케비치에서 도보로 8분거리에 있다고 해요
뭄타즈 인디안 레스토랑
남인도 케랄라주 출신의 인도인이 매니저를 맡고있고
친절하며 한국어 메뉴판도 꼼꼼하게 준비해두었다고해요
전식으로 먹기 좋은 튀김 음식 사모사와 파코라, 매콤한 치킨 칠리, 담백한 탄두리치킨, 각종커리, 인도식볶음밥 비리야니 등 웬만큼 대중적인 인도 요리는 다 있다고해요
힌두교가 대다수인 인도라서 소고기 요리는 없고
평일 11시 부터 3시까지는 가성비 좋은 구성의 점심 세트메뉴를 선택가능하다고해요
쩐티리교에서 도보로 8분
마담란
한강 근처의 레스토랑, 호이안에서 흔히 볼 수있는 노란건물이고 이국적인 컬러가 인상적인 고풍스러운 건축물에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요
규모가 크고 마당에도 테이블을 놨고, 크고 실한 나무 등불을 매달아서 낭만 넘치는 분위기의 연출과 호이안의 미니어처 같은 풍경이라고 해요.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메뉴가 무려 200가지를 훌쩍 넘기고,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의 음식을 골고루 요리한다고 해요 어떤메뉴를 시켜도 보통이상의 맛!
각 지방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면 요리를 시도해 볼 수 있고, 각종 샐러드와 스프링롤은 가벼운 전식으로 ㅗ제격, 뜨거운국물에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살짝 익혀 먹는 샤부샤부인 라우도 이열치열 괜찮은 음식이라고 해요
새우, 게, 오징어, 생선 등 해산물 요리도 풍성하고
게나 바닷가재 등 일부 해산물은 무게에 따라서 시가로 팔기도 하니 가격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해요
워낙 넓은 가게라서 예약 필수는 아니지만, 늘 사람이 많은 식당이라서 인원이 많다면 전화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예약!! 다낭박물관에서 도보로 7분거리
냐벱
따뜻한 국물에 다채로운 고명을 곁들인 쌀국수,
해산물 또는 파인애플을 넣은 볶음밥, 반세오 돼지고기를 구워 만든 넴루이, 분짜 , 소고기와 갖은 채소를 듬뿍 넣고 짭조름 하게 볶은 퍼싸오보, 새우를 튀겨 만든 똠호아띠엔 등 대중적인 맛의 베트남 음식을 주로 낸다고 해요
냐벱은 베트남어로 부엌을 뜻하고,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식당이라서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다고 해요
에어컨이 가동 되서 쾌적한 환경에서 한끼 해결 가능!
미케비치에서 도보로 5분 거리라고 합니다
미 aa 해피 브레드 2호점
프랑스 영향을 받은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미 aa 해피브레드의 반미 jj는 베이컨 달걀, 햄을 푸짐하게 넣고 칠리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린다고 해요
yb는 속을 돼지고기와 새우로 채우고, 생각보다 너무 커서 한끼 식사로도 든든하다고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들야들한 빵 맛이 일품이고
한 시장 근처에 1호점이 있는데 늘 줄을 선다고 해요
너무 붐빈다면 한시장에서 멀지않은 인도차이나 리버사이드 타워 3층 푸드코드로 ! 2호점이 있고 한결 쾌적한 공간이라고 해요
한시장에서 도보로 4분거리
버거 브로스
일본인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전문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두꺼운 패티 두장과 체다치즈, 토마토 , 양파 등을 넣은 시그니처 미케버거는 푸짐하게 먹고싶은 대식가들 추천! 너무 무겁지 않게 적당량을 먹고싶다면 치즈버거 데리야키 치킨버거, 비비큐 포크버거, 피시버거 등으로 선택!
베이컨 ,달걀, 아보카도, 치즈 등을 추가할 수 있고 사이드는 감자튀김과 고오슬로 재료소진시 영업 종료!!
다낭박물관에서 도보로 8분이라고해요
루남 비스트로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한강변의 카페 겸 레스토랑
근사한 내부 장식과 조명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실내가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 쉬어가기 알맞음
커피와 주스, 차 등으로 티 타임도 좋고 식사류도 이만하면 합격점, 주변의 베트남 카페, 레스토랑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가격대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해요, 베트남 고원 지역의 농장에서 재배한 원두로 만든 커피도 엄지척!
다낭박물관에서 도보로 4분
하노이 쓰어
점심시간 전후로 반짝 문을 열었다가 그날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아버리는 로컬식당,
여행자 분 아니고 현지인도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해요
메뉴는 두가지, 베트남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분짜가 메인이고 바삭하게 튀긴 넴도 판다고 해요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하노이를 방문했을 때 선택한 메뉴가 바로 분짜, 베트남 하노이 북부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해요
입구에서부터 숯불에 고기 굽는 냄새가 솔솔 풍기고
내부는 투박해서 넓지 않으나 끼니때가되면 손님이 끊임없이 온다고해요, 베트남 국민 소스인 새콤달콤 느억맘 국물에 고기완자,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듬뿍 넣었다고 해요, 미리 삶아둔 얇은 쌀국수 면을 국물에 찍어 먹거나 푹 담가먹는다고해요. 입맛에 따라서 다진마늘과 잘게 썬 고추, 채소 등을 곁들이고 그릇을 싹싹 비우게되는 맛
푸짐한 분짜 한그릇에 단돈 3만5천동!
가격또한 매력적이고 둘이 맥주까지 마셔도 만원이 채 안되는가격, 다낭박물관에서 도보로 9분
피자 포피스
브테남에서 둥지를 틀었지만 일본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호치민, 하노이, 다낭에서 성업 중이라고해요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미고 카운터 석과 테이블석으로 구분되는데 부산하게 피자가 구워지는 맛있는 장면을 눈에 담고싶다면 카운터 석에 앉을 것
레스토랑 현편에는 피자 굽는 화덕이 설치되어있고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둥글게 펼쳐 토핑을 올린 후 노릇하게 굽는다고해요,
마르게리타 같은 클래식 이탈리아 피자, 직접 만든 치즈로 토핑을 구성한 치즈피자등은 기본, 탄두리 치킨커리, 데리야키, 카망베르와 햄 버섯 쉬림프 마요네즈, 연어 사시미 등 개성넘치는 피자도 있다고 해요
반반피자도 있고 참조각 박물관에서 도보로 4분
껌가 아하이
닭고기 덮밥을 전문으로 하는 로컬식당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긴 닭을 올려주는 껌까 구아이, 삶은 닭고기를 얹어주는 껌가 루옥이 간판메뉴라고 해요. 튀긴 닭고기는 한국의 재래시장에서 파는 옛날통닭과 흡사한 맛이나고, 닭 육수에 채소를 송송 썰어 넣은 국물이 함께나온다고 합니다
각종 과일주스는 옵션, 거리와의 경계가 모호해 위생면에서는 기대하지 말것,
다낭대성당에서 도보로 6분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2호점
두툼한 고기를 표면만 살짝 익혀서 돌판 위에 나온다고 해요 , 테이블에서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주고
먹음직 스러운 고깃덩어리, 코끝으로 훅 스며드는 고기냄새!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고 일본와규도 취급한다고 해요, 스테이크가 간판 메뉴이지만 연어, 소시지 등도 판다고해요 백프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온통 한국인뿐인 식당, 스테이크 맛은 나쁘지 않지만 괜찮은 가격대의 현지 식당이 널렸기 때문에 가격 대비 만족도는 낮고
미케비치에서 도보로 5분
냐항 랑응에
고향집 처럼 푸근한 분위기, 시골에서 나고 자란 주인장이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가꾼 공간이라고 해요 , 도시에 있지만 시골에 발 들인 듯 소박하고 평화롭다고 해요, 베트남의 시골에서 만나는 일상적인 모습들로 꾸며져 있고 닭들이 제멋대로 뛰어 다닌다고 해요
근교 여행 나온 기분이고 조리법이 심플하면서도 맛깔스러운 요리에 집중을 한다고 해요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토속 음식을 주로 내고,
마트에서 파는 닭과 사뭇 다른 쫄깃한 식감의 토종닭,
강에서 잡은 커다란 물고기, 부위별로 다채롭게 즐기는 돼지고기 등 어르신들이 선호할 만한 보양식도 다수라고 해요, 주말 단란한 베트남 가족들의 외식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고, 배틀트립 가정식으로 소개되기도 한곳
정시아 , 오현경 두사랆의 테이블에 오른 메뉴는 모닝글로리, 스프링롤, 뚝배기에 담긴 새우 등 대중적인 것들이였다고 해요
다낭 박물관에서 도보로 10분!
전 100배즐기기 다낭 이라는 책을 보고
참고했고 다들 즐거운 다낭여행 즐기셧으면 좋겠어요
다낭에는 맛집이 아주 수두룩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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