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나 설명을 넘 잘해주시는 백종원 스앵님
볶음밥은 정말 종류가 많고 수백가지가 된다고 하는 백종원 슨생님, 볶음밥이란은건 사실 비빔밥이랑 똑같은거라고 설명중이셔요


기름하고 밥, 그리고 소금하고 간장 뭐 이정도만 있어도 볶음밥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재료가 더 들어가면 훨씬 더 맛있겠쥬?


일단 불맛 볶음밥 재료
밥1공기, 대파 , 달걀, 식용유, 진간장, 조미료, 맛소금 등등 중국은 길거리 볶음밥이 많고 설명중이셔요


그리고 그렇게 볶아주는 볶음밥은 정말
맛있는데 거의 다 대부분은 조미료가 타악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집에서 만드는 거니까 조미료 없이!
파기름에 달걀 넣고 밥 볶는거 할거고
혹시 맛이 안난다고 하면 맛소금이나 조미료 준비!!


일단 파를 좀 썰어줍니다
한뿌리정도 양을 썰고 계시네요


대파 40그람, 파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고 해요


대파를 삭삭 자르시는데 어찌나 칼질이 수준급이신지..
파의 양은 달걀 2개정도 되게 잘라주셨네요


그리고 당근, 양파 준비해 줍니다
식용유를 먼저 둘러주네요


식용유 4큰술을 넣어주고, 국자도 준비!
국자는 탄력있는걸로 준비하면 안된다고 하심


중간 부분이 좀 쌘거 ㅋㅋ
그리고 파기름은 낸다고 생각해서 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그치만 사실 순서는 상관없다고 말씀하셨어요


딱 파를 볶아주고 한쪽으로 몰아줍니다


그리고 빈공간에 달걀 2개를 타악 터트려 주고
사정없이 달걀을 마구 저어줍니다


아주 사정없이 쉑쉑 못생겨도 괜차냐요~


파하고 달걀을 또 밀어넣고
빈공간에 진간장을 반큰술 타악 넣어주네요


그리고 타버리고 졸아버리면 성공
그걸 계란이랑 파 볶은거를 닦아낸다고 생각하시면 되듯이 닦아주면서 슥슥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맛소금을 조금 넣어주고, 바로 밥 투하!


이제 국자 쓸 차례
국자로 밥을 아주 꾹꾹 눌러주더라구요
백종원 슨생님 레시피의 포인트 인가봐요


국자로 밥을 눌러가면서 비벼주고,
너무 뜨거우면 불 없는데서 하고 다시 불켜고
볶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 중국에서 먹는 볶음밥처럼
정통의 맛을 즐기고 싶으면 준비하는 가루가 있다고해요


바로 조미료 ㅋㅋ
지금 넣으면 된다고 하는 타이밍
마무리에 넣어주나봐요


조미료 2그람 정도 넣어주면
불맛나는 달걀 볶음밥 완성 !
저도 집에 계란은 항상 있는 편인데
입맛없을때 질리지 않고 먹는게 계란볶음밥 이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은 해먹는듯 싶은데..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 따라해봐야겠어요


마무리로 다 만들고 맛을 보시는 백종원 슨생님
아주 먹방가 답게 맛있게 드십니다 ㅋㅋ
저도 내일 점심으로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대파 듬~뿍 넣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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