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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언덕 소매치기범들 / 파리에서 가장높은 언덕 '몽마르트언덕'

by 늘이짜응 2023. 1. 17.
모든사진출처는 톡파원25시 예능프로그램 캡쳐

안녕하세요, 요새 많이들 여행 떠나시죠
저도 다음달이면 설레는 마음을 안고 파리로 떠납니다
한국에서 정말 먼곳이긴 하지만, 그만큼 파리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전 몽마르뜨언덕이 기대가 되는 것 중 하나 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라고도 하는
몽마르뜨언덕,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있고 파리북부에 있는 제18구의 일부입니다

파리시내에서도 가장 높은 해발고도인 129m에 언덕을 이루고있고,
마르스의언덕이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1860년에 파리에 펴입이 되고, 근대미술의 발달을 촉진하게 된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던 지역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19세기 후반 고흐, 로트레크를 비롯해서
정말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었던 곳이기도 하고,
20세기부터는 점차 몽파르나스로 옮겨졌다고 해요

그치만 언덕위에 세워져있는 사크레쾨르대성당은 순례지로
신자들이 아직도 끊임없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유서깊은 저택도 있고 물랑루즈,카바레등이 있고
그외에도 옛집이 늘어선 거리는 예전 19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화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만 만날수 있는
몽마르뜨언덕!

소매치기가 아주 많다고 하는 유명한곳이죠?
가방은 몸의 뒤로 하지말고, 꼭 앞으로 매서 안고다니시길 바랍니다.
사실 조심만 하면 되고 코로나 이후로 소매치기가 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예술가의 언덕인 테르트르광장,
이곳에서는 많은 화가들을 만날 수 있고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들도 많다고 해요
파리의 시내가 다 보이는 몽마르뜨 언덕은
예술가들이 사랑할만 한 곳이라고 하네요

피카소도 사랑했던 몽마르뜨
그리고여기에는 명소가 하나있습니다.
오래된 목조저택인 세탁선!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살던 곳이고,
현재는 재건축을해서 좀더이쁘게 바겼다고하네요

세탁선은 건물의 모습이 센강을 오가던
배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피카소가 세탁선에서 완성시켰다던
아비뇽의 처녀들도 아주 유명하죠?
화가뿐 아니라 많은 문학인들이 모여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길거리가 그래서 좀더 낭만적이고
예술인 바이브가 넘쳐흐른다고해요

몽마르뜨언덕에 도착하게되면
성당하나가 큰게 보입니다.
바로 사크레쾨르성당!

몽마르뜨의 꼭대기에 위치해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길 가기위해서 많이 찾는다고해요
실제로가면 사람들이 참 많다고 합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1919년에 완공이 되었고,
몽마르뜨의 대표건축물이라고 하네요
1871년 프로이센전쟁에서 프랑스가 패배한 후
카톨릭교도의 사기를 북돋아주기위해서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성당앞에서는 파리 전경이 다 보여서
많이들 사진도 찍고 인증샷도 찍으시더라구요

그치만 흑인들을 조심해야 해요
무시하고지나가면 되는데, 실같은걸 손에 묶어주고 돈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실을 묶어주면서 양옆의 사람들이 주의를 끌면서 백팩같은걸 그냥 털어간다고 해요
진짜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ㅠㅠ
일단 사람많은곳은 항시 주의!!! 도둑고양이 같은 눈빛과 우루루 몰려다니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몽마르뜨언덕의 초입 루이미셸문은 경찰들이 단속을 해서
흑인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치만 겨울에는 단속이 덜해서 사람들을 호시탐탐노리는
소매치기범들이 사람들에게 접근을 해서 손가락이나 팔에 실을 묶어서 돈을 뜯는다고해요..
전 눈도 마주치지않고, 대화도 하지않고 빠른걸음으로 다니려고 합니다.
특히 몽마르뜨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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