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하늘길이 뚫려서
여행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다음주 결혼을 하게되는데!
바로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로 인 해서 이탈리아 로마 아웃으로
코스를 잡았고, 로마가 참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콜라세움이라는 로마의 상징인 곳
구경도 하고, 많은 유적지와 유명한게 많아서
다 보고오는 생각만 하면 설레더라구요
오늘은 콜로세움에 관한 포스팅!
얼마 전에 봤던 다시갈지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인 로마
유재선 가이드가 함께 로마 대리 여행자로
나오셨네요
로마가족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있고,
가이드라서 믿고 봤어요
그리고 로마살이 11년차 공인 가이드이자
이태리디오니라는 성지 안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웅 대리 여행자 까지!
로마하면 콜로세움 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콜로세움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일단 콜로세움은 서기 80년경에 완성이 된
로마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가 벌어진 원형 경기장이라고해요
대기시간 절약을 위해서는
인터넷 사전 예약이 필수라고 해요
저도그래서 오늘 예매하려구요~
이렇게 시간대별로 나누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한번에 할 시에는
붕괴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입장인원에 제한을 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세움에 입장을 하게되면
무대까지 갈 수 있는 스티커를 주신다고 해요
무대까지 가는 비용이 조금 더 비싸서
스티커를 꼭 받아야겠죠
콜로세움 입장료는
기본입장이 18유로,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23900원
그리고 기본입장이랑 무대입장 까지 다 하면
대략 24유로 한화로 31000원 정도 하네요
만 18세 미만은 무료이고,
사전 예약 2유로 포함 요금을 받는다고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웅장함
검투사들이 이동하던 지하공간
무려 2천년의 흔적이 남아있는
어마어마한 공간입니다
그리고 콜로세움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십니다
지금도 이런건물을 짓는다고 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콜레세움은 짓는데 8년밖에 안걸렸다고 해요
콜로세움은 서기 72년 착공해서
8년만에 완공한 건축물이라고합니다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건축물 성베드로대성당이
약 120년에 걸쳐서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성당인 피렌체의 두오모성당
140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근데 콜로세움은 8년? 정말 놀랍죠
당시 약 10만명의 노예가 지었다고 하고,
노예의 노동력과 로마의 건축 기술이 합쳐져서
콜로세움이 이렇게 단시간에 완성이
된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좀 슬픈 역사의 산물이죠
우리는 즐기기위해서 많이 가지만
노예들의 힘듬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이 있네요
2층에서 보는 또다른 웅장함은
실제로 꼭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것 같아요
관람석은 위로 갈수록 저렴하고 아래로
갈수록 고가였다고 예전에는 그랬답니다
그리고 콜로세움에서 인생사진 건지는 꿀팁
사진스폿!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찍되,
상체위주로 촬영을 해줍니다
밖에서도 콜로세움이 보이는 포토 스팟을
안내해주십니다 역시 가이드들 답네요
저렇게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의 정석인 저곳!
걸터앉는 포즈를 추천을 해주시네요
콜로세움 인생사진 건지는 방법은
아래에서 위로~ 다리가 길어보이게 찍어주는 것이고
요즘은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을 가서
투어로 스냅촬영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미리 정해놓고
촬영이 가능하고, 콜로세움앞에서 스냅촬영이라
낭만적인데요?
콜로세움 조만간 볼텐데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저도 얼른 예매해서 안전하게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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