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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코나, 신형코나(KONA) 장점과 추가된 기능 / 가성비소형suv

by 늘이짜응 2023. 2. 2.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 유튜브를 보고 

적는 리뷰 입니다. 나윤석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소개해주는

코나에 대한 영상을 보니 코나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새로운 코나의 매력이 엄청나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서 그런지

진짜 이쁘고 가성비좋은 소형suv 더라구요

 

2017년 코나가 처음 등장하고부터 suv의 수요가 부쩍 높아졌다고 해요 

내년쯤이면 suv가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38%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질거라고 예상을 하시네요 

그리고 코나는 극중에서도 생애 첫차, suv로써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의외로 연령대가 높았습니다 

대략 40대~50대의 구매 비중이 꽤 높다는 점입니다.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운전이나 주차가 편해서라는 의견도있고,

안전사양 등 차량의 내실을 잘 갖췄다는 의견이 많았다고해요 

포지션만 놓고 봐도

low에서 high까지 정말 다양하고

그중에서도 코나 기존모델은 하이 포지션의 대표주자로

소형suv시장을 위로끌어올린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새로운 코나는 긱존 모델의 역동성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녹여내주는

코나 특유의 클래딩과 컴포지트 헤드라이트를 계승하면서

아반떼,투싼, 아이오닉5 등에서 보았던 강렬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그랜저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더해졌다고 해요 

그리고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솟아오르면서

차체를 감싸주는 크롬라인으로 전에없던 신형 코나만의 정체성을

만들어냈다고해요 

그리고 매끈한 면이 어우러진 신형 코나의외관에는 세련된 역동성까지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치만 새로운 코나,

달라진것은 사이즈라고 하네요 

 

시각적으로도 커 보이지만 실제사이즈도 정말 커졌다고 해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프런트오버행만 제외하고

나머지 길이는 모두 길어지고, 폭은 더 넓어졌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중요하게봐야할 부분은 바로

전고 그리고 휠베이스,

 

캐빈 룸의 구성과는 직결되는 요소여서 중요하게 봤다고 해요 

 

그리고 차량을 열어보시는데 스마트폰으로 문을 여시더라구요

이젠 리모컨도 아니고 스마트키도 필요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자동차 문을 여네요,

소유자 외 추가 최대로 3명까지 함께 디지털키를 공유할수있다고 해요 

 

최대 3명이고, 애플유저라면 애플워치까지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총 8대의 기기를 디지털키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거죠

내부는 모니터를 중심으로 수평선을 그리면서 넓게 표현이 됩니다

그만큼 거주성, 넓고 쾌적한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늘어나서

이렇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새차의 운전석에 앉으면 시선과 손이 닿는곳은

화면과 스티어링 휠이죠

특히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가로로 길에 연결된 것은

화면이 인상적이라고 해요 

스티어링 휠도 굉장히 다이나믹하게 디자인되었고,

센터콘솔이 기어셀럭터를 스티어링 칼럼으로 옮기면서

공간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해요 

그리고 컵홀더를 젖히고, 뒤에 격벽까지 제거를 해주면

암레스트안쪽까지 완전히 개방되어서 어지간한 백폼은 쉽게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기능이 팰리세이드 때부터 적용이 되었는데,

실용성이 상당히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신형코나는 무선충전패드에 쿨링팬을 적용했다고 해요 

오래충전해도 뜨거워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치만 휴대폰 자체 발열은 일어나겠죠?

그다음 뒷좌석 입니다.

코나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2열 공간이 좁았다는 점

신형코나는 휠베이스가 60mm 전고도 20mm가량 커졌다는 점인데

그만큼 헤드룸과 레그룸이 커지게 되었다고해요 

실제로 앉았을 때 느껴지는 부분이 더 커진 느낌이고

보통 헤드룸과 레그룸을 많이 보시는데 

많은사람이 함께 앉으면 숄더룸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숄더룸이 1402mm인데 콤팩트suv 중에서는

2열공간을 갖고있는 차는 동급에서 코나가 유일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다리공간,

실제로 앉아보면 수치 이상으로 공간이 많이 확보된느낌을 받게되는데

새로운 코나의 1열시트 자체에도 변화를 줬다고 해요 

1열 시트의 등받이 두께가 30프로 정도 얇아졌다고 하네요 

시트의 두께가 얇아진 만큼 당연히 2열 레그룸은 넓어지고

시트내부구조는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라서 안따져볼수없는데,

무작정 시트의 두께를 줄일수는없죠

 

새로운 코나는 내부 구조의 두께를 줄이는 대신에

구조물에 사용되는 스틸의 강도를 100k에서 120k급으로 높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래로 발을 넣어도 발이 깊게들어가고,

앞시트를 틸팅할때 시트 앞쪽만 올라가게 된다고 해요 

그것도 7.3도 넉넉한 틸팅강도를 유지할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렁크,

파워테일게이트입니다 

동급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옵션이고

코나 직전 모델 대비 95mm정도 리어 오버행이 높아졌다고 해요 

리어 오버행이 늘어나서 휠베이스뿐 아니라 트렁크의

공간도 커졌다고 합니다.

공간의 중요성이 suv에서 점점 커지고있기 때문이죠

suv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공간이기도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파워트레인,

코나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이 엔진은 요즘 준중형에서부터 하이브리드 대형 세단까지 폭이 넓게

사용되는 엔진이라고 하네요 

현대자동차의 cvvd를 보고 감탄했던 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기존에 밸브 타이밍을 조절하거나 개방량만 조절이 가능했다면

cvvd는 밸브의 개방 시간까지 컨트롤 하는 아주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하네요

 

조건에 따라서 출력, 연비를 함께 개선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이 지금 신형코나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덕분에 엔진 자체의 연비가 3프로나 향상되었다고 해요 

트랜스미션은 7단 dct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좀 더 촘촘해졋고,

예를들어서 베어링의 롤러를 줄여서 마찰을 줄인 부분이나

클러치를 축소해서 무게를 줄인것도 개선점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리고 atf의 점도를 조정해서 동력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작아보이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서 결과적으로 큰 효율증대로 바뀌는 거니까요

 

코나의 브레이크도 얘기를 하십니다.

브레이크는 크게 초기반응과 지속반응을 봐야하는건데 

특히 이니셜 바이트라고 얘기하는 초기 제동감에서는 코나는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느낌이 끝까지 이어지고,

브레이크 부스터의 압력과 비율을 새로 개선한 덕분에

두가지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해요 

첫번째는 운전에 대한 신뢰,

그리고 두번째는 다이나믹한 핸들링이라고 해요 

 

사실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가장 무섭고 두려운게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차가 울컥 설때 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분들에게 개선된 코나의 브레이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감을 준다고 하네요 

 

이런 자신감이 결국 코나를 좀더 다이나믹하게 핸들링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브레이크의 압력이 일정하게 작용하면 

제동거리도 줄어들게되고,

실제로 코나의 제동거리는 동급 모델들에 비해서 상당히 짧다고하네요 

그릐고 플로어카펫 아래로 흡음 패드와 흡음재가 들어간 타이머 덕분에

로드노이즈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부시가 개선되면서 승차감도 좋아졌지만, 충격후에 

발생하는 소음도 많이 줄었다고하네요 

 

그 비결은 현대차가 최초로 적용한 후륜하이드로 부시 덕분이라고하는데

고무부시안에 유체가 들어가있는 거라고 합니다

노면 충격이 전달되었을 때 고무부시와 함께

내부유체가 진동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거라고 하네요 

 

 

새롭게 설계된 코나는 2열에앉은 분들에게도

동급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할 거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전륜인슐레이터 그리고 로어암,

머플러에 적용된 부시들이 대폭 개선이 되었다고 해요 

부시는 사람의 연골같은 거라서 

강도나 구조에 따라서 충격이나 진동흡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전륜에 적용된 부시들은 핸들링에도 영향을 미친다고해요

 

코나 특유의 님블한 핸들링도 여기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으시다며..

머플러도 꽤 무거운 중량물이고 

주행중에도 진동이나 함께 배기압력도 걸리기 때문에

배기시스템 전체가 계속 흘들거리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진동을 없애려고 부시를 달아두는데

이게 개선이 되면 충격이 줄어들어서 승차감도 그렇고

핸들링도 상당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언더커버가 더 넓게 적용이되서

이전보다 노면소음을 더 많이 잡았다고 해요 

전방 윈드실드를 차음유리로 바꾼것도 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링, 도어를 감싸는 웨더스트립도 그 중 하나라고 하네요

바디와 맞닿는 부분, 그리고 도어를 밀폐하는 부분

마지막으로 도어 아래까지 내부구조가 개선이 된 웨더 스트립이 적용되었다고 해요 

도어안쪽에는 유리창과 닿는 부분에 이너벨트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여기로 바람이 유입되게되면 은근히 휘파람소리같은게 들린다고 해요 

하지만 이 부분이 개선되면서 휘슬 사운드가 확실히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엔진후드와 격벽, 펜더가 만나는 부분에 블록폼을 넣어서

소음을 한번더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어안쪽에 강성 포밍을 적용해서 유리창이

떨리면서 나는 소음도 줄였다고 해요 

이런부분들이 다 소소해보이지만, 비용이 꽤 많이들어가는 부분들이라고 하네요

이런 개선들이 모여서 동급에서는 상당한 조용한

실내가 완성이 되는거고, 특히 코나의 경우는 ev하이브리드처럼 소음원이

적은 파워트레인 모델들이 있으니 소음대책에는 더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었다고해요

 

요즘 반자율 주행이 필수라고 하는데

adas라고도 하는 이것,

이거는 한번써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사람은 없다라고 한다고 하네요 

fca는 보행자, 차량, 자전거처럼 앞에있는 물건이랑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경고를 보내주거나 나중에는 제동까지 도와준다고 

하는거고, 나머지기능들은 차선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티어링을 만져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한속도에 맞춰서 속도를 능동적으로 컨트롤 해주기도 하는 기능도있구요

거기에 스마트크루즈 컨트롤이 더해지면 반자율 주행이 완성이 된다고 해요 

그치만 생애첫차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은만큼

주차보조가 좋다고 하네요 

서라운드뷰를 시작으로 직접주차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해주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가 아주 쓸모있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좁은곳에서는 원격스마트주차보조기능을 사용하면 편하다고 해요 

전방에 충돌이 발생할 경우에 충격이 두방향으로 흐를수있게 구조를

개선했다고 해요, 쉽게말하면 충격을 분산, 흡수 시킬 수 있는 구간을

연장한거라고 봐도 좋다고 하네요

 

충돌시에 하부 부품 중 일부가 프레임에서 빠지도록 설계가 되었다고해요 

그렇게하면 충격을 좀 더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소재의 두께와 강도 그리고 구조를 개선해서 

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개선한게 신형코나라고 합니다 

덕분에 동급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하고,

차체가 더 단단해지고 구조적으로 개선이 되면서

핸들링이 더 민첩해지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또 도어를 잠그는 노브가 있는데

그걸 삭제했다고 해요 

만에하나 차가 완전히 안멈췄는데 도어를 열어버리게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라고 하네요 

장거리 운전할때 차에서 쉬어야 할 때가 많은데

새로운코나는 빌트인 캠 2로 업그레이드했다고 해요 

빌트인캠2는 우선 화질이 QHD로 개선이 된 거라고 하네요 

주행 관련 영상을 보다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음성녹음이 안되었는데

음성녹음도 가능해지고, 주차녹화시간이 무려 40시간까지

늘어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장마이크로sd카드 지원,

녹화된 영상을 원격으로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코나의 새로운면들을 많이 살펴봤던 이 영상

공간이나 안전, 편의사항 등 모든면에서 진화를 이루었다고 생각을

하신다고 합니다. 이런 세세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신형코나가 완성이 된거겠죠? 신형코나 사시는 분들은 부럽고,

이렇게 여러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시고 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차가 있지만 정말 꼼꼼하게 알아보는것도 중요한 부분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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