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편!
전통의상인 사리도 입고, 낯선 곳으로 여행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스리랑카 대리 여행자는
진짜하늬! 청정자연의 스리랑카 너무 멋있더라구요
이번주제가 걷기 좋은 여행지 인가봐요
3위를 차지한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홍차의도시라고 불리기도 하죠
먼저 숙소를 보여주더라구요
135년째 운영 중인 유서 깊은 호텔로
누와라엘리야의 시내의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 숙소라고 해요
숙소비용은 1박에 대략 십만원 정도네요?
고풍스럽고 깔끔한인테리어
홍차의 나라답게 홍차도 있고
곳곳에 앤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숙소
그리고 문을 여니까 영국식 정원이 촤르륵~
스리랑카는 과거에 영국 식민지로
곳곳에 남아있다고 하는 영국의 흔적들
고지대에 위치해있어서
시원하고 멋진풍경의 누와라엘리야는
그당시 휴양지로 많이 사랑받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의 향기가 곳곳에 남아있나봐요
그리고 그레고리 호수로 이동하시더라구요
숙소에서 툭툭 타고가는데 2400원 정도
그레고리 호수는 평화롭게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누와라엘리야 중심에 위치한
커다란 호수라고 해요
입장료는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2천원 정도네요
자전거도 1200원 주고 빌려서 타시더라구요
산책하는 현지인들도 있고,
소도 인사하네요 ㅋㅋ
그리고 펼쳐지는 윤슬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쳐서 반짝이는 잔물결인데
윤슬이 촥 펼쳐져있네요
그리고 이동한 전통의상을 파는 곳!
사리를 사러가시네요
사리는 인도, 네팔,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에서
성인 여성들이 입는 전통 의상이라고 합니다
사리는 다양한 종류의 색감과 디자인이 있더라구요
웨딩용이 또 따로있나봐요
가격은 2만원도 안하네요~ 가격좋고~
사리는 천의 한쪽 끝에서 시작해서
허리와 어깨를 감싸는 방식이고,
지역마다 디자인 등에 따라서 80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와우..
그리고 사리 피팅 팁은
내의로 검정티와 레깅스를 입고가면
부담없이 편안하게 피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맘에드는 빨간색 사리를 사입으시고는
티팩토리로 가시더라구요
세계 최대 차 수출국인 스리랑카
1800미터의 고산지대에서 차를 수출하고
차 퀄리티도 최정상급이라고 합니다
티팩토리는 6000원의 투어비용이 들고,
차도 마실 수 있나봐요
초록초록 펼쳐진 차밭 힐링이네요 ㅠㅠ
그리고 실론티라고 다들 들어보셨을 거에요
실론티는 실론섬에서 나는 차 라고 하고,
실론은 스리랑카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스리랑카의 홍차
과거에도 사랑을 많이 받았나봐요
본고장에서 먹는 차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맑은 주황빛이네요
그다음 날 엘라로 이동을 하더라구요
이곳에는 나인아치브리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미 인스타에서는 엄청 유명한가봐요
실제로 운영중인 기찻길이고
엄청 멋있더라구요
나인아치브리지는
엘라에 위치한 산악열차 다리로
산책로와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열차는 하루에 다섯번 운영한다고 해요
19세기 중반
영국 식민지 시절에도 유명했던 스리랑카의
차와 커피!
그래서 기찻길을 놓은 이유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밭에서
수도 콜롬보로 운송하기 위해서 설치를 한 기차라고 해요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열차를 기다렸다가 열차지나가는 것도 보시더라구요
너무멋진풍경에 실제로보면 얼마나 입이 떡 벌어질까요ㅠㅠ
스리랑카 저도 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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