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이 끝나가는 시점,
한국의 첫 달 탐사궤도선인 다누리가 임무궤도에
무사하게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에 다누리가 목표로 했던
궤도 진입에 성공을 했다고 말했고, 연구원들은 마지막임무궤도인
진입기동을 수행한 결과 다누리는 달상공에 진입을 해서 2시간 마다
달을 공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박이네요.. 우리나라도 드디어 이런 결과물이!!


우주강국의 꿈을 안고
달을 향해서 힘차게 솟구쳤던 다누리
우리나라의 최초 달 탐사선이기도 한 다누리 입니다
당초에 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를 잘 안착시키기위해서
궤도선 추력기를 사용해서 속도를 줄이기도하는 진입기동을 다섯차례 실시할
계획 이였다고 합니다.
그치만 1차진입기동이 아주 안정적으로 되어서 4회남았던걸 2회로 단축해서 계획을 변경하기도 했죠


그래서 달 궤도진입이 원래보다 이틀 앞당겨진 27일에
달에 안착을 완료 했다고 합니다
다누리는 1월 한달동안 탑재체들이 작동을 제대로 하는지
점검과 기능시험을 진행 할 예정이고,
카메라, 섀도캠, 광시야편광카메라 같은 영상을 품질 좋게 하기위해서
위성영상의 오차랑 왜곡현상을 조정하기도하는 검,보정작업도
같이 하면서 이뤄진다고 합니다
1월 한달정도도 정말 중요한 기간이기도 하네요
열심히 달을 돌고있는 다누리, 대단합니다
항공연도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일을 성공시키다니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발표에서 국민여러분, 대한민국 다누리가 달을 품었다면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지구를 넘어 달에 닿았다며
성공적인 발표를 하기도 했었죠.
다누리는 8월5일에 발사가 되고, 꾸준하게 궤적수정을 하기도하고,
9월말에는 최대거리 도달, 11월달은 두번의 궤적수정을 걸쳐서
12월엔 드디어 달 궤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정상작동이 확인이 안된다면,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달 남극과 북극을 지나는 원궤도를 하루에 12번씩 돌게되고,
총 6종의 탑재체를 이용해서 과학임무를 수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달표면에 있는 전체 편광지도 제작도 하고,
달 지구간의 우주인터넷 통신 시험을 세계최초로 수행하기도 하고,
향후에 한국 달착륙선이 내려앉을 수 있는 후보지도 탐색을 하기도하고,
자기장 측정도 할 것이며, 달 자원 조사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여러가지 임무를 앞둔 다누리,
미국의 나사에서 개발한 섀도캠은 아르테미스를 위한 착륙 지점을
위한 탐색 임무를 맡는다고 합니다.


세계 7번째로 달 탐사국에 이름을 올리게 된 대한민국
지금까지는 러시아, 미국, 중국 등 6개의 나라가 달 탐사국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에 7번째로 우리나라가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1월을 걸쳐 2월부터 본격적으로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하기 전인 다누리
우리나라사람들 모두 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글을 올리기도 했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다누리에대한 축하의 메세지를 올렸습니다.
다누리의 달 궤도 안착 성공을 축하한다는 내용이였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 우주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도하고
세계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게 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말했습니다.
사실 다누리호는 그냥 성공한게 아니죠.
많은 분들의 연구로 인해서 쌓아진 결과물이지요

앞으로도 다누리가 보내 올 달에대한 과학연구자료를 기반으로해서
10년정도 뒤인 2032년 정도에는 달 착륙선을 우리 발사체로 쏘아 보낼것이라면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2045년에 화상탐사도 차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달착륙선을 쏘고, 화상탐사도 가능할까요? 대박입니다..
우리나라 연구진들 진짜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할일이 많을텐데
더 수고하시겠네요. 이렇게 우리나라도 항공우주에도 한발짝 두발짝 나서는 건가봐요
앞으로도 열일할 다누리, 뉴스통해서 확인도 하고 열심히 시청해서
응원해야겠어요. 예정이 되어있는 임무 다 수행하길 기도하고
원하는 목표대로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럼 정말 10년후, 20년 후에도 여러 놀랄일이 많을 듯 하네요
다누리 앞으로도 화이팅! 남은 2022도 잘보내시고, 2023년도도 대박터지시고
해피뉴이얼 입니다^^
(사진출처는 MBN 뉴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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