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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콩물국수 “대성콩물” / 생활의달인 맛집

by 늘이짜응 2023. 7. 25.


“대성콩물 중흥본점”

달달하게 맛있는 콩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광주 콩물국수 맛집

광주 북구 제봉로 272

1금남로5가역 5번 출구에서735m

062-227-3672

생활의달인 897회, 23.07.17.2023년 7월 17일 콩국


오늘 보게된 광주의 콩물국수
진짜 맛있어보이더라구요 ㅠㅠ

임홍식 셰프님이 가신 광주광역시!!
광주도 참 맛나고 먹을게 많죠

비가오고 덥고 무덥고 습하고 입맛이 없을 때
딱 생각나는것!
서울사람들은 냉면이겠죠

부산사람들은 밀면
광주사람들은 콩물국수!!

광주3대 콩물국숫집이라고 불리는 대성콩물
사람들이 많이 알고 항상 줄을서서
여름에 더울때는 대기한다고 해요

오픈한지 10분도 안되었는데
사람들이 바로 몰려서 들어가나봐요
광주사람들은 여름이되면
대부분 콩물국수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광주의 자랑 콩물국수!
광주가면 꼭 먹어봐야겠네요
국물 부터 드시는 임 셰프님

김치도 진짜 맛있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국물까지 한번에 원샷을 때리십니다

딱 한모금 하니까 아주 입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흡입하게되는 대성콩물집의 콩물국수
근데 여기서 사장님이 콩물국수를 비벼줍니다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는 콩물국수
아버님이 하던 걸 2대째 아들이 하시고
또 밑에 아들이 하신다고 합니다

1대 달인이신 88세 노영희 달인
내공이 느껴집니다
소금, 설탕, 콩가루 외 다른 고명은 없는 콩물국수

오직 진한 콩물로 승부를 하는 달ㄹ인
그리고 2대 달인은 물레방아 스킬로 화룡점정

20년 다닌 단골손님분
2500원 부터 다녔다니 진짜 오래되셨네요

그리고 손님들이 잘못 저으면 설탕, 소금이
잘 안녹아서 사장님이 비벼주신다고 해요

콩물은 진하고 설탕, 소금은 잘 안저으면
설탕 있는 데는 달고 소금 있는 데는 짜고하니까
손님들이 컴플레인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물레방아처럼 저으면 더 맛있 다는게 시초가되서
계속 하고계시다는 2대 사장님

돈을 벌기위한 것도 있지만
가업이라고 말하시는 사장님

그리고 새벽에 이뤄지는 콩물작업
역시 새벽에 시작하시네요
얼음을 덮어서 24시간 냉장 숙성한 백태와 서리태

서리태가 3 백태가 7의 비율로 하신다고 해요

그리고 이집만의 특별함
참깨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담근 김치와 정직한 콩물국수

임셰프님은 또생각나고 김치하고 싹 먹고싶다는 셰프님
저도 광주가서 대성콩물 무조건 가야겠어요 ㅠㅠ
여름철이라서 콩물국수 사람 더 붐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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